연주회/공연정보

 

 

원주시립교향악단 제82회 기획연주회

‘Autumn Leaves’

2018년 10월 31일(수) 오후7:30
치악예술관
                                        
    지휘 : 김상진
협연 : 마르코 솔리니(피아노), 살바토레 바바타노(피아노)


PROGRAM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제1번 라장조, 작품번호 136
W. A. Mozart  Divertimento No.1 in D major, K.136(K.125a)
     Allegro
     Andante
     Presto


코젤루크  네 손을 위한 피아노협주곡 내림나장조
L. Kozeluch  Concerto for Piano 4 Hands in B♭ Major
     Allegro
     Adagio
     Rondo(Allegretto)


Intermission


드보르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장조, 작품번호 22
A. Dvorak  Serenade for Strings in E major Op.22
     Moderato
     Tempo di Valse
     Scherzo : Vivace
     Larghetto
     Finale : Allegro vivace 

 

? Programnote 

 

모차르트 / 디베르티멘토 제1번 라장조, 작품번호 136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중 가장 자주 접하는 작품이다. 1772년 초 이탈리아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에 작곡된 세 곡(K.136~K.138)의 '4중주 디베르티멘토' 중 첫 곡인 이 곡은 유창한 선율미가 매혹적이다.
활달하고 시원스런 진행이 돋보이는 알레그로 악장, 이탈리아 풍이면서 잘 정돈된 인상을 주는 안단테 악장, 가볍게 날아오르는 듯한 음형들이 더없이 상쾌한 기분을 안겨주는 프레스토 악장이 차례로 이어지며, 전악장에 걸쳐 제1바이올린의 독주적 성격이 두드러진다.

 

코젤루크 / 네 손을 위한 피아노협주곡 내림나장조
고전 시대의 대표적 체코 출신 음악가로 400여 곡을 남긴 레오폴드 코젤루크는 보헤미아의 벨바리에서 태어났다. 작곡가이었던 사촌 얀 안토닌 코젤루크로부터 어린 시절 음악을 배웠다. 이후 모차르트의 스승이기도 했던 듀섹에게 음악을 배웠으며, 1771년의 처음 작품은 프라하 국립극장의 발레단을 위하여 작곡했다. 1776년에 비엔나로 간 그는 한 때 베토벤의 스승이었던 알베르츠 베르거에게 사사하였으나, 이미 그는 당대의 유명한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그는 바겐자일과 함께 오스트리아의 황녀 마리아 테레사의 딸 엘리자베스 공주에게 피아노를 가르쳤다. 1761년 모차르트가 찰스부르그를 떠나자 그 자리를 대신하라는 제의를 거절하고 1792년에 프라하의 왕실 작곡가 자리를 수락하였다.
생전의 모든 작품은 전 유럽에서 연주되었으나 말년에는 너무 많은 작품을 남겨 식상할 지경이었다.
그의 작품 중 적지 않은 작품은 낭만주의의 지평이 되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으나, 대부분의 작품이 현재는 많이 연주되지 않으며 포스팅된 작품이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다. 모차르트의 협주곡을 듣는 듯한 곡이다.

 

드보르작 /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장조, 작품번호 22
드보르작은 2곡의 세레나데를 남겼다. 1곡은 현악 합주용으로 33세 때의 작품(Op.22)이고,
또 하나는 관을 주체로 한 작은 앙상블을 위한 것으로 36세 때의 작품(Op.44)이다.
현악 합주용 세레나데가 생겨나기 3개월 전, 드보르작은 오스트리아 정부가 재능은 있으나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국가 장학금 수상자로 뽑혔다는 통지를 받고 분발하여 잇달아 여러 작품을 내놓았는데 이 때 이곡이 작곡되었다.
초연은 1876년 11월 10일에, 프라하의 두 오페라 관현악단인 체코임시극장과 독일극장에서 활동했던 현악주자들로 구성된 밴드에 의해 이루어졌다.
현만 사용한 침착하고 부드러운 울림이어서 사랑하는 사람이 연인을 사모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무드가 풍부하게 노래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 지휘자 프로필 

 

 김 상 진

“완벽한 테크닉과 파워풀하면서도 따뜻한 소리를 바탕으로 한 인상적이며 호소력 있는 연주”
-미국 스트링즈 매거진-

일찍이 동아 콩쿨 역사상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로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상진은 독일 쾰른국립음대와 미국의 줄리어드음대에서 수학한 후 그간 미국의 말보로, 아스펜, 그린 마운틴, 라비니아, 뮤직 마운틴, 주니퍼 뮤직페스티벌, 그리고 독일의 라인가우, 빌라 무지카, 마흐아트, 이탈리아의 인터하모니,체코 프라하 스프링, 프랑스 뮤직알프 페스티벌, 그리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메트로폴리탄 뮤지움, 쇤베르크 홀,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홀, 비인의 무직 페라인 홀 등 전 세계 50여 개국 100여개의 주요 도시와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세종 솔로이스츠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등을 거치며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200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수행한 그는 국내에서도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수원시향, 원주시향, 제주시향, 울산시향, 마산시향, 대전시향, 청주시향, 광주시향, 전주 시향 등 주요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었고, 비올라 독주 음반 ‘La Viola Romantica' 'Strings from Heaven' 'Brahms Sonatas'를 비롯한 20여장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독주 활동 이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리더로서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MIK 앙상블, 코리아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비올라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김상진은 교육방송(EBS)라디오의 첫 클래식 전문프로그램인 ‘클래식 드라이브’,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고양 아람누리에서의 렉처 콘서트시리즈 ‘김상진의 음악선물’ 등을 통해 방송진행자와 해설자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음반 프로듀서와 편곡자로 다수의 가스펠 음반제작에 참여한 그는 매년 30여회 작품들이 연주되는 작곡가이기도 하다.  제2회 구미 국제음악제 개막공연작으로 위촉받아 독일 베를린국립음대의 교수 Michael Wolf를 위해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Amerirang'을 작곡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1년 작곡한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Ballade'는 지금까지 국제적으로 100회 이상 연주되었다. 지휘자로서도 계속 음악적 영역을 넓혀 온 그는 2017년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취임하였고 현재  연세 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상진은 독일 쾰른 국립 음대와 미국 줄리어드음대에서 수학한 후 전 세계 50여개국 100여개의 주요 페스티벌과 홀에서 연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동하며 20여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세종 솔로이스츠, 금호현악사중주단, MIK 앙상블의 비올리스트와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리더를 역임한 그는 현재 연세대 음대 정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7년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매년 30여회 작품들이 연주되는 작곡가로, 그 외에도 방송진행자, 지휘자, 음반프로듀서와 편곡자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협연자 프로필
 

마르코 솔리니, 살바토레 바바타노(피아노)

이태리 출신 Sollini-Barbatano Duo는 각자 개인적으로 활발하게 연주 활동 중인 두 명의 피아니스트 Marco Sollini와 Salvatore Barbatano가 2004년 결성한 피아노 듀오로 최근 이태리 국내에서 최고의 피아노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들은 Four hands와 Two piano로 연주되는 피아노 앙상블의 중요한 작품을 다루며 이태리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많은 공연에 초청되고 있다.

이태리 Politeama Palace의 팔레르모 시칠리아의 "Friends of Music Association", 만토바의 Bibiena 극장, Vercelli의 Viotti Festival, Alba Music Fest,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터어키 Ahmed Adnan Saygun Sanat Merkezi, 몰타의 Manoel Theater,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리스트홀 등 세계적인 홀을 포함하여,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축제, 자카르타의 Schouwburg Festival, 산토리니 국제 음악 축제, Bad Wildbad의 Kursaal, Bitola의 Interfest, Pristina의 Kamerfest.등 유명 음악 페스티발, 또한 크로아티아-이태리 외교20 주년 기념콘서트에서는 크로아티아 Ivo Josipovi? 대통령이 참석한 공연에 초청 공연을 하기도 했다.

지휘자 Claudio Scimone는 듀오와 I solisti Veneti의 Mozart Piano Concerto for 3 Pianos K242 "Lodron-Konzert "의 공연 후 Salvatore Barbatano는 진정한 모차르트 피아노 연주자, 가볍고 우아한 터치. Marco Sollini, 키보드의 위대한 시인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듀오는 Marco Sollini가 이사장으로, Salvatore Barbatano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Armonie della sera" 국제 음악 페스티발에 많은 음악인을 초청하며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5년 작곡가 오스카 수상자 Luis Bacalov는 Sollini-Barbatano Duo에 "Tanghitud 4"를 작곡하고 전했다. Michele Dall'Ongaro, Sergio Calligaris, Antonio Giacometti 및 Patrizio Marrone과 같은 몇몇 중요한 음악가는 자신의 작품을 Duo에 헌정했다.

Sollini-Barbatano 듀오는 본인들의 음악세계를 음반으로 남기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바티칸 라디오와 RAI Radiotr 방송국에서 녹음한 작품 중에는 두 대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Johann Sebastian Bach Concertos 컬렉션이 OCM레이블로 발매되는 등 약 40개의 음반이 있다.  최근 듀오의 협주곡 음반이 소니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발매되어 많은 주목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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